한국보건의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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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사말씀

세계 보건의료 선교회(HCFI) 회원국인 한국 보건의료 선교회(Korea-Healthcare Christian Fellowship)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의료 현장에서 실천하는 의료선교 단체입니다.(마 28:18-20)


세계 보건 의료 선교회는 아프리카 남단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936년 Christmas Eve에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본 故 Francis Grim 전임 회장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HCFI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영적인 도움임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면서 시작된 선교 단체입니다. 설립자 Grim은 Did you know that more people pass through the hospital of the world than through it’s Church(당신은 교회를 왔다간 사람보다 병원을 왔다간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란 슬로건을 통해 전 세계 보건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인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도록 사역 현장을 확장시켰습니다. 1951년부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1960년대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보건 의료 사역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HCFI선교회는 세계 120여 나라에서 많은 회원들이 의료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국 보건의료 선교회(한국병원선교회)는 1969년 6월 Francis Grim, HCFI 총재가 한국을 방문함으로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2017년 10월 19일 세계 보건의료 선교회(HCFI) 스리랑카 대회에서 신인철 목사가 세계 보건의료 선교회 극동 아시아(Far-East Promotor)와 한국 대표로 임명을 받고, 현재까지 병원과 환우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의료 선교회는 복음 전도와 환우들을 영적으로 돌보는 사역을 위해 모인 단체입니다. 따라서 본 선교회 회원들은 본인이 소속된 보건의료 현장에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환우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병상에 가득하기를 소망하여, 사랑의 눈으로 환우들을 돌보는 귀한 사역에 여러분들의 격려와 함께 동역하시길 기대합니다.

한국보건의료선교회

대표 신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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